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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32회 물왕예술제 전국시민 백일장, 사생 ∙ 휘호대회 요강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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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시흥예총 조회 510회 작성일 2025-04-07 17:13:58 댓글 0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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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2회 시흥 휘호대회 명제(2025)

부 별

명 제(택일)

초등1

한 글

훈민정음 금수강산

한 문

漁父之利(어부지리)

두 사람이 서로 싸우는 사이 다른 사람이 이익을 본다는 뜻

緣木求魚(연목구어)

나무에 올라가서 물고기를 구한다는 뜻으로 도저히 불가능 한 일을 굳이

하려는 뜻임

초등2

한 글

봄 언덕의 아지랑이 아름다운 우리 한글

한 문

精神一到何事不成(정신일도하사불성)

정신을 한 곳에 기울이면 어떤 일이라도 이룰 수 있다는 말 -주자어류-

.고등부,

대학.일반부

한 글

넓은 벌 동쪽 끝으로 옛이야기 지줄대는 실개천이 휘돌아 나가고 얼룩백이 황소가 해설피 금빛 게으른 울음을 우는 곳 그곳이 참하 꿈엔들 잊힐리야

-정지용의 향수중에서

 

처음으로 하늘을 만나는 어린 새처럼 처음으로 땅을 밟고 일어서는 새싹처럼 우리는 하루가 저무는 저녁 무렵에도 아침처럼 새봄처럼 처음처럼 다시 새날을 시작하고 있다

-신영복의 시 처음처럼중에서-

한 문

篤初誠美 慎終宜令

榮業所基 籍甚無竟

- 千字文 句-

처음을 독실하게 하는 것이 참으로 아름답고, 끝맺음을 조심하는 것이 마땅하다. 영달과 사업에는 반드시 기인하는 바가 있게 마련이며, 그래야 명성이 끝이 없을 것이다

綺幕春陰轉 梨花小雨中

公孫試新戱 鬪草曲欄東

-象村 申欽 선생시 春事-

비단 장막에 봄기운이 감돌고 가랑비 속에 배꽃이어라

공손이 새 장난거리 만들어 난간 동쪽에서 풀싸움놀이 하네

캘리

그라피

오직 혼자 피어 있는 꽃이 더 당당하고 아름다울 때 있다

너 오늘 혼자 외롭게 꽃으로 서 있음을 너무 힘들어 하지 말아라

-나태주시 혼자서중에서 -

 

무청시래기 된장국 한술 뜨다가 나는 그만한 삶을 살고나 있는지 생각한다. 무청시래기 된장국은 사람 몸에 그리 좋다는데 나는 누구에게 그리 좋은 사람 인적 있었는지

-김현희 시 진국’ -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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